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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율무 귀청소하다

사과차 2017.05.12 11:03


오랜만의 율무 포스팅.


율무 1차 접종하러 병원에 처음 갔을 때

수의사쌤이 귀청소 해주라 하셔서

그 병원에서 바로 귀 세정제를 구입했었다.



율무의 경우에 귀지가 빨리 생기는거 같다.

일주일에 두번 청소해주는데도

볼 때 마다 많아요 귀지가ㅠㅠ.


사료 때문인건지 고민도 되고

사료 자주 바꿔주는게 좋다고 주워들어서


어제부터 오리젠 캣앤키튼

조금씩 섞어주는중인데 

이 캣시키가 오리젠이 더 맛있는지 오리젠만 골라 먹음.ㅋㅋㅋ

(기존 사료랑 알갱이 차이가 나서 골라먹기가 가능한듯.)




아무튼 내가 구입한 귀세정제.

골드메달 클린이어.



뭐 알고 구입한것도 아니고 그냥 병원에 있길래 구입한 제품.

사용해보니 베이비파우더 향이라고 해야하나.. 향이 강함.

청소하고 율무한테도 그 향이 나고 

내 손에도 나서 왠지 좋음.ㅋㅋㅋㅋ




본격 귀청소에 들어가기전에 

고양이 귀 구조 먼저 봅니다.





사람 귀는 일자로 되어있는데

고양이 귀는 L자로 꺾여있음.


그러므로 무작정 면봉으로 귀를 쑤셔도

안들어가므로

요리조리 돌려주며 청소해야함!




*준비물 

귀세정제, 탈지면 or 화장솜, 면봉



일단 내가 쓰는 화장솜은

시루콧토라고 

일반 화장솜이랑 다르게 솜처럼 안생김.





수의사선생님께서 면봉에 세정제 뭍혀서

닦아주라고 하셨었는데,

몇번 해보니까

그렇게만 하려니까 잘 안떨어지는것도 있어서

불려야겠다는 생각을 함.



Tip. 귀지를 불리자.


화장솜을 둘둘 말아서

세정액을 가득 뭍혀줌.


그리고 귀 양쪽에 하나씩 꽂아줬음.



ㅋㅋㅋㅋ얜 귀청소 하려고 귀 잡으면

귀를 오무림.


이 사진도 화장솜 꽂으니까 알아서

귀를 오무림.





오무리는데 고개를 흔들어서

화장솜이 빠져서 

살짝쿵 귀를 잡아줌.




조금 지나고나서 화장솜을 뺐더니

귀지가 뭍어나왔다.


Tip. 빼주면서 귀바퀴 닦아주면 좋음.



ㅎㅎㅎㅎㅎㅎ

이건 새발의 피.


이젠 면봉에도 세정제를 듬뿍 뭍혀서

살살 닦아주면 끝~!

(면봉이 은근히 까칠해서 듬뿍 뭍혀줌.)



귀에 진드기가 있는게 아니라면

너무 안까지 닦으려고 하지 않아도된다.






귀 청소는 너무 자주해줘도 안좋다고 함.

율무처럼 귀지가 많지 않다면

일주일에 한번이면 충분할 듯.





혹여나 귀지가 심각하게 많거나,

고양이가 귀를 계속 긁는다던가

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귀진드기가 의심되므로

병원에 가길 추천드림.






+ 친구가 준 후드 입고 어기적.

이젠 딱맞는데

날씨도 더워지고 뭔가 걷는폼이 어기적거림.ㅋㅋㅋ


그치만 귀여워서 다른 옷 또 시킨게 함정.

다음 포스팅엔 다른 옷 입힌 사진을 올리겠음.




우리 율무 요래 많이 컸다옹.



다음에 보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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